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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기획

아이가 야채 먹기 싫어한다면? 야채를 무찌르자! [캠페인 레퍼런스 3] 필자 또한 어릴 적에는 야채 먹기가 굉장히 싫었다. 사실 다들 같지않은가...? '건강에 좋다고? 뭐 어쩌라고? ㅇㅅㅇ?'라고 생각했던 거 같다 지금이야 참나물, 명이나물 같은건 없어서 못 먹지만 어릴 적엔 그냥 맛없는 음식일 뿐이다. 근데 만약 어릴적에 이런 광고를 보았다면 야채를 먹으려 하는 횟수는 많아졌을 것 같다. EAT THEM TO DEFEAT THEM [그들을 먹어서 해치우자!] 우선 영상을 확인해보자. https://youtu.be/5U_iN6r40YA EAT THEM TO DEFEAT THEM 광고의 내용은 이러하다 ㅋㅋㅋ 땅에서 자라나는 채소들은 세상을 지배하려고 하는데 그들을 막기 위해 어른들이 최선을 다하여 물리쳤지만 이제 역부족이다. 그러니 아이들 너희도 이 전쟁에 동참해라 ㅋㅋㅋ.. 더보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국내 VS 해외 자동차 광고 비교 국내 자동차 광고를 생각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는가? 멋진 자동차 슈웅, 멋진 연예인 촤악, 멋진 성우 모델의 목소리 따란~! 거의 90% 이상은 비슷한 광고가 떠오를 것이다. 신기한 건 어떤 브랜드인지는 기억도 안날 것이다. 그 자동차 광고 특유의 비슷한 컨셉만 느껴질 뿐.. 그러던 와중, 너무나 기억에 남게하는 광고가 눈에 띄었다. #1 2020 현대자동차 성공에 관하여 1993년이라는 설정.. 3명의 학생이 철도길을 걷고 있다. 설정 연도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CD 플레이어와 예전 세대의 헤드폰을 보여주며 설정의 개연성을 확보한다. 잘 놀던 세명 중, 한 학생이 캠코더로 다른 친구를 녹화하며 물어본다. '우리 이 다음에 성공하면 뭐 할까?' 질문을 받은 친구에게 시선에서 지나가는 차 한 대. 차 한 대.. 더보기
마케팅 레퍼런스가 필요해?-2 전세계 광고 캠페인 한눈에 보기 난 국내의 광고&브랜딩 캠페인을 대체로 좋아하지 않는다. 대체로 비슷한 컨셉이거나, 보자마자 닭살이 돋거나, '이게 광고주 컨펌이 난 영상이라고?..' 등을 많이 느끼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내가 잘한다는 건 아니다.. 그리고 마케터분들이 못했다는 게 아니다... 모든 건 광고주들이 잘못했다 암튼 그렇다. 또한 순전히 한 사람의 잠재고객으로서 말하는 주관적인 부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처럼 느끼는 마케팅 현업자가 있다면 주목하시라. 가끔 팀장님이나 부장님이, '남들이 안 해본 그런 캠페인 레퍼런스는 없어?' 같은 걸 찾으실 때 유용한 사이트를 알려주고자 한다. #1 전세계 해외 광고를 한눈에 보는 곳 ADSOFTTHEWORLD https://www.adsoftheworld.com/ Highlighted..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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